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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前남편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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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미화 씨가 전 남편을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16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김미화 씨의 전 남편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최근 검찰에 기소됐다.

김미화 씨의 전 남편은 유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미화 씨가 현재 남편과 외도를 해 임신을 한 뒤 낙태까지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미화 씨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전 남편을 고소했다.

양 측은 김미화 씨의 혼인 기간 당시 외도, 혼외자 등에 대한 관련 증거를 제출, 사실 여부를 다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김미화 씨와 전 남편은 조정을 통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당시 김미화 씨는 이혼 과정에서 전 남편의 상습폭행을 주장한 바 있다.

그로부터 13년이 지난 2018년, 전 남편은 김미화 씨가 결혼생활에 대해 사실을 왜곡해 인터뷰를 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억대 위자료를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송은 기각됐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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