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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박은빈, 강태오와 연애 계속→정규직 전환 엔딩(이상한변호사우영우)[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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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은빈이 강태오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에서는 우영우(박은빈 분)와 이준호(강태오 분)이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 태수미(진경 분)는 법무부장관직에서 사퇴했다.

권민우(주종혁 분)는 태수미와 만나 “우영우 변호사가 한바다를 그만두게 만증려면 지금이 적기일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드리려고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태수미는 “결국 직접 해내지 못한 거네? 우변이 한바다를 그만두게 만든다고 했는데”라고 웃었고, 권민우는 “맞습니다. 제가 결국 해내지 못한 것도 맞고요. 이제 그만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좀 바보같이 살아볼까 해서요”라고 웃어 보였다.

해킹을 했던 태수미의 친아들 최상현(최현진 분)은 누나 우영우를 찾아왔다. 상현은 “그래서 왔다. 누나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안 할 것 같아서. 아빠는 다르지만 엄마는 같잖아요. 그러니까 누나죠”라고 말했다.

상현은 ‘누나인지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엄마가 아빠랑 결혼하기 전에 낳은 자식이 있다는 소문은 들었다. 한동안 엄마가 이상했다. 방에서 뭐 보다가 내가 들어가면 깜짝 놀랐다. 그래서 엄마 폰이랑 컴퓨터 해킹했다. 그랬더니 누나에 대해 엄청 많이 찾아봤더라. 그래서 알았어요”라고 털어놓았다.

병실은 찾은 우영우에게 정명석(강기영 분)은 “진실을 밝혀 사회 정의를 실현할 것이냐, 의뢰인의 이익에 충실할 것이냐. 변호사라면 피해갈 수 없는 딜레마다. 우변이 고민해왔던 것이고. 한바다 14년 넘게 일한 정명석 변호사는 언제나 의뢰인의 이익을 사회 정의보다 우선시한다. 하지만 우영우 변호사는 정명석 변호사가 아니다. 나랑 완전히 다른 사람인데 무슨 조언을 할까. 나는 그저 우영우 변호사의 결정이 궁금할 뿐이다. 우영우 변호사는 그냥 보통 변호사가 아니니까”라고 조언했다.

한선영(백지원 분)은 기자를 통해 우영우가 태수미의 딸임을 밝히기 보다 우영우가 태수미를 설득해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전략을 바꿨다.

이준호는 우영우에게 “아까 변호사님이 대표님 앞에서 태수미 변호사님을 설득해 보겠다고 용감하게 말하실 때 마음먹었어요. 저도 용감하게 말해보기로요. 변호사님을 향한 제 마음은요, 꼭 고양이를 향한 짝사랑 같다. 고양이는 가끔씩 집사를 외롭게 만들지만, 그만큼 자주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변호사님이랑 점심 먹으면서 고래 이야기 들을 때 변호사님이 짠 이상한 데이트 목록을 하나씩 수행할 때, 변호사님과 손잡고 이빨을 부딪히며 키스할 때.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반짝거리는 눈을 볼 때, 불안해하는 변호사님을 꼭 끌어안아 진정시킬 수 있을 때 난 행복해요.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라고 진심 어린 고백을 했다.

우영우는 “고양이를 향한 짝사랑이라는 말은 부적절하다.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하니까요.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라고 말한 뒤 줄행랑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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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는 태수미의 청문회장을 찾아가 “최상현 군이 법정에서 자신이 저지른 일을 증언하도록 도와주세요. 라온을 해킹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일 말입니다. 최상현 군은 태수미 변호사님이 좋은 엄마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식이 잘못을 저지르면 제대로 혼을 내고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하는 그런 어머니라고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나의 엄마는 좋은 사람이라는 자식의 믿음을 저버리지 마십시오. 그렇게 되면 최상현 군은 상처 입을 겁니다. 그 상처는 무척 아프고 오랫동안 낫지 않아요. 저에게는 좋은 어머니가 아니었지만, 최상현 군에게만큼은 좋은 엄마가 되어주세요”라고 진심으로 설득했다.

결국 태수미는 법무부장관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정규직이 된 우영우는 회전문을 통과해 로펌에 들어섰고, 그런 우영우를 이준호가 반겼다. 우영우는 “뿌듯함, 오늘 아침 제가 느낀 감정은 뿌듯함입니다”고 말하며 막이 내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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