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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평가전 앞두고…벤투-손흥민이 입 모아 강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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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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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어느 때보다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카타르 월드컵 준비에 한창이다. 벤투 감독은 9월 두 차례의 평가전을 앞두고 해외파들을 포함한 최정예 멤버들을 모두 소집했다.

실질적으로 완전체로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 될 전망이다. 11월에도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치를 것으로 예고되고 있지만 소속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해외파들은 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 유력하다.

이번 두 경기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소집 직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공격력을 과시한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적 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나폴리) 등을 비롯해 이강인(마요르카)까지 오랜만에 벤투호에 승선했다.

하지만 앞서 치른 코스타리카와는 다소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상대를 위협한 끝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선제골로 먼저 리드를 잡았지만, 이내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했다. 경기 막판 나온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으로 점수의 균형을 맞추면서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제 단 한 경기만이 남았다.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카메룬과 경기에서는 결과를 가져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벤투 감독과 손흥민 또한 이에 동의했다. 먼저 손흥민은 코스타리카전에 앞서서도 “월드컵에 나가서 잘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주고 싶다”라며 결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이날 훈련을 마치고도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은 “오늘 훈련 후 흥민이 형이 경기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일은 월드컵 전 마지막이 될 수 있으니 결과를 가져오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뒤이어 기자회견에 임한 벤투 감독도 같은 의견이었다. 그는 카메룬전에서 얻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말에 “항상 그렇듯 목표는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다. 우리는 매경기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열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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