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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子친구와 불륜 '디 엠파이어', 19금 딱지 걸고 파격 수위에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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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디 엠파이어'가 첫방부터 19금 딱지를 걸고 파격 수위를 선보였음에도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24일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하 '디 엠파이어')'가 첫 방송 됐다. '디 엠파이어'는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담은 드라마.

'디 엠파이어'는 믿고 보는 배우 안재욱 그리고 김선아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시청률 보증수표 김선아의 3년만 드라마 복귀작이기에 그 기대가 컸다.

하지만 베일을 벗은 '디 엠파이어'는 자극 그 자체였다.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로스쿨 교수 나근우(안재욱 분)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 한혜률(김선아 분)은 카메라 앞 단란한 부부였다. 나근우는 존경 받는 교수였고, 집에서는 아내를 위해 저녁밥을 차리는 다정한 남편이었다. 하지만 이는 이중생활이었다. 아들 친구이자 제자 홍난희(주세빈 분)과 외도를 벌이고 있었던 것.

나근우는 한혜률과 리얼리티 촬영을 위해 빌린 장소에서 홍난희와 잠자리를 가지는가 하면, 부부 동반 참석 음악회 화장실에서도 짙은 스킨쉽을 나눴다. 한혜률은 같은 화장실을 사용했지만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처럼 자극적인 요소를 모두 갖춘 '디 엠파이어'지만 좀처럼 안방극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 첫 방송을 시작한 남궁민 주연의 SBS '천원짜리 변호사'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8.5%, 육성재 주연의 MBC '금수저'는 7.4% 기록을 하고 있는 반면, '디 엠파이어'는 3.0%를 기록하고 있다.

'디 엠파이어'는 비상할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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