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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화전 옆에 종이박스 빼곡…아울렛 지하주차장은 ‘불법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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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차장 용도외 사용 불법인데도 ‘거대한 창고’

화재 발생시 종이상자 등은 불쏘시개 역할 위험

별도 물류창고나 지상 하역장 있는 곳은 ‘양호’



쇼핑몰 지하주차장에는 자동차보다 종이박스가 많았다.

27일 오전 10시40분, 서울 중구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주차장에서 만난 아울렛 관계자는 “지금까지 지하 6층 주차장은 짐 놓는 공간으로 쓰고 있었다”고 말했다. 둘러보니 의류가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종이상자들이 빼곡했다. 지하 5층 주차장도 전기차 충전시설 옆에 놓인 상자들이 천장에 닿기 직전 높이까지 쌓여 있었다. 마주친 한 직원은 “이번 대전 화재 때문에 치울 예정”이라며 서둘러 짐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