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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겹경사, 亞최초 세리에A '이달의 선수'+맨유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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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재.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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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파울루 벤투호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전성기를 맞았다.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면서 주가를 드높였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사무국 발표에 따르면 김민재는 리그 9월의 선수로 뽑혔고 시상식은 1일 예정된 나폴리와 토리노 경기에서 거행된다.

루이지 데 시에르보 세리에A 대표는 "김민재는 리그 대표 공격수인 치로 임모빌레와 올리비에 지루를 효과적으로 수비하며 능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2019-2020시즌부터 시상이 이뤄진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이달의 선수에 아시아 국적 선수가 선정된 것은 김민재가 최초다. 김민재 영입으로 대박을 터뜨린 나폴리는 2022-2023시즌 5승 2무로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

김민재는 호드리구 베캉(우디네세),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라치오) 등과 경쟁해 이들을 따돌리고 팬 최다 득표를 획득했다.

김민재는 올해 7월 나폴리로 이적한 뒤 9월 라치오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는 등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과시했다.

김민재의 엄청난 활약이 이어지면서 벌써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심지어 박지성이 한때 몸담았던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는 상황이다. 맨유는 김민재를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5000만유로를 지급할 의향이 있다는루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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