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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공방전' 올림피아코스, 카라바흐와 0-0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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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올림피아코스가 카라바흐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올림피아코스는 7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에 위치한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카라바흐와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G조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양 팀 도합 13개의 슈팅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지만 득점 없이 하프타임에 돌입했다.

올림피아코스는 4-3-3으로 나섰다. 콘스탄티노스 촐라키스가 골문을 지켰다. 피파, 시메 브르살코, 파페 시세, 올렉 레아부크가 수비로 출전했다. 얀 음빌라, 안드레아스 부할라키스, 피에르 쿤데가 중원을 구축했다. 황의조, 펩 비엘, 개리 로드리게스가 공격에서 호흡을 맞췄다.

원정 팀 카라바흐는 4-2-3-1로 맞섰다. 샤크루딘 마고메달리예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마르코 베소비치, 바룰 무스타파자데, 바다비 후세이노프, 엘빈 자파굴리예프가 수비를 형성했다. 카라 가라예프, 리차드 알메이다가 중원에 나섰고, 레안드로 안드라데, 카디 말리노프스키, 압델라 주비르가 2선에 나섰다. 오우수 콰베나가 최전방 원톱으로 출격했다.

전반 2분 만에 카라바흐가 첫 슈팅을 가져갔다. 올림피아코스가 전혀 제어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4분 올림피아코스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카라바흐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주비르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VAR 결과 측면 돌파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전반 11분 비엘이 좋은 프리킥 슛을 시도했다. 오른쪽 골문 구석으로 날아갔지만 카라바흐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15분 로드리게스가 후방에서 연결된 공을 트래핑 후 슈팅했지만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중앙으로 쇄도하던 황의조는 로드리게스의 선택에 아쉬움을 표출했다.

전반 19분 황의조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를 크게 벗어났다.

전반 21분 올림피아코스가 위기를 넘겼다. 콰베나가 침투패스를 받아 슈팅을 때렸다. 공이 골키퍼를 지나쳐 골라인을 넘어가려는 순간 음빌라가 간신히 걷어냈다.

전반 28분 황의조의 박스 안 터닝슛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올림피아코스가 좋은 기회를 놓쳤다. 전반 35분 코너킥 공격에서 시세의 헤더가 골라인을 넘어가려는 순간 카라바흐 수비가 걷어냈다.

추가시간 1분이 주어졌고,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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