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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환, 우산 쓴 피해자 못 알아볼까 봐 강수량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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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 역무원을 숨지게 한 피의자 전주환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범행이 치밀한 계획 아래 이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피해자가 우산을 쓸 경우를 생각해서 미리 강수량까지 검색했다는 겁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환이 범행을 처음 결심한 건 지난 8월이었습니다.

스토킹 혐의 등으로 받던 재판이 선고를 앞두자, 살해하려고 마음을 먹었단 겁니다.

지하철 역무실에서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낸 전주환은 범행 장소를 피해자의 집으로 계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