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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물러나라! 봉쇄 해제하라!" 상하이 등 中 곳곳서 시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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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된 우루무치 화재 참사에 수천명 거리로…경찰 최루탄 쏘며 진압"

베이징·란저우 등서도 봉쇄 항의…누리꾼들 검열 대항 '백지' 시위


(홍콩·베이징=연합뉴스) 윤고은 한종구 특파원 = 중국에서 고강도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엄격한 통제 사회 곳곳에서 인내심의 둑이 무너지는 가운데 "시진핑 물러나라! 공산당 물러나라!"라는 구호까지 등장했고,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를 해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상하이 우루무치중루에서는 수천 명이 거리로 몰려 나와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에서 24일 발생한 화재 사고로 10명이 숨진 것에 대해 항의하며 분노를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