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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직원들에 급여 지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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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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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직원의 급여 등 일반 관리비를 다시 지급한다.

존 레이(Jhon Ray) FTX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법원의 승인으로 전 세계 FTX 직원에게 급여를 다시 지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FTX 변호인단은 지난주 FTX 사태 관련 직원과 업체에 보상할 수 있도록 법원에 요청한 바 있다.

존 레이 CEO는 법원이 승인한 한도 내에서 기업 운영과 파산 과정에 들어간 비용을 지급한다. FTX는 파산 보호를 신청했던 지난 11일 이후 제공된 상품과 서비스의 비용을 현금으로 지불할 예정이다. FTX 파산 보호 신청에 포함되지 않은 FTX 디지털 마켓과 FTX 호주 관계자는 비용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FTX는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CEO, 캐롤라인 앨리슨 알라메다 리서치 CEO 등 FTX 파산과 관련한 인물에게는 어떤 비용도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다.

존 레이 CEO는 “갑작스러운 비용 지급 중단으로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을 알고 있다”며 “직원과 파트너의 소중한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재헌 기자 chsn12@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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