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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액츄얼리' 20주년 기념..휴 그랜트→엠마 톰슨 다시 뭉친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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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주역들이 제작 2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다.

2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ABC News 황금 시간대에 ‘러브 액츄얼리’ 스페셜이 방송된다. 출연진의 특별 인터뷰 및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카렌 역의 엠마 톰슨, 데이비드 역의 휴 그랜트, 사라 역의 로라 린니, 빌리 맥 역의 빌 나이, 샘 역의 토마스 생스터, 조안나 역의 올리비아 올슨이 직접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작가 겸 감독인 리차드 커티스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03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러브 액츄얼리’는 ‘겨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다양한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2017년 5월에는 '레드 노즈 데이'를 기념해 '러브 액츄얼리'가 10분 정도 분량의 단편 영화로 재탄생됐다. ‘레드 노즈 데이'는 영국과 미국에서 열리는 전 국민 자선모금 행사다. 빨강 코 소품을 활용해 서로에게 웃음을 전하고 수익금을 걷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뜻깊은 행사를 위해 14년 만에 뭉쳤던 ‘러브 액츄얼리’ 팀이 이번엔 제작 20주년을 기념해 다시 한자리에 앉게 됐다. 주요 배우들의 출연 소식에 스페셜 방송을 향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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