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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조규성 이적설에 獨 매체 “도르트문트 또는 페렌츠바로시” 추측 [2022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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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지난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중 조규성(왼쪽)이 선제골에 이어 동점 헤더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알라이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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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24·전북)에게 관심을 표한 유럽 구단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헝가리 리그 페렌츠바로시 둘 중 한 곳인 것으로 압축됐다.

29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푸스발 뉴스’는 “멀티골의 주인공 조규성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향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앞서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전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럽의 괜찮은 구단에서 기술 이사로 일하는 친구가 우루과이전이 끝난 뒤 조규성에 대해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에 푸스발뉴스는 이 부회장의 말에 힌트를 얻어 과거 이영표와 같이 선수생활을 했던 이들을 추측했다. 이들은 2명으로 압축됐는데 도르트문트 시절 선수생활을 이 부회장과 함께 했던 세바스티안 켈(42)와 허이널 터마시(41)이다.

켈은 현재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터마시는 헝가리 페렌츠바로시에서 각각 기술 이사로 일하고 있다.

최근 도르트문트는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고민 중인 것을 미뤄볼 때 도르트문트쪽 이적설이 힘이 실린다. 도르트문트는 엘링 홀란을 최근 맨체스트 시티로 떠나보냈다.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했던 세바스티안 알레가 고환암 수술을 진행하며 당분간 함께할 수없는 상황”이라며 “지난 28일 조규성이 헤더로 멀티골을 기록한 것을 보면 눈여겨볼만한 선수”라고 짚었다.

조규성은 28일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에서 후반전에 헤더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비록 경기는 패했지만 전세계 축구 관계자 및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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