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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군대 잘 다녀올게요”→아이브 눈물 펑펑[‘마마 어워즈’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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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어워즈’. 사진l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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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 이하 마마 어워즈)’가 열렸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개최해 온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를 리브랜딩한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과 아이브였다. 방탄소년단은 마마 플래티넘을 비롯해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베스트 남자 그룹, 더 모스트 파퓰러 남자 아티스트(제이홉)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아이브는 4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와 신인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 외에도 올 한 해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이 수상의 영예를 누린 가운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스타들의 수상 소감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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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사진l스타투데이DB


◆“군대 잘 다녀올게요”...BTS 진, 전화통화 수상 소감

이날 방탄소년단은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월드 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가수까지 4개 대상을 모두 석권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마마 플래티넘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트로피를 받은 제이홉은 12월 13일 입대를 앞둔 맏형 진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진은 전화를 통해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 아미,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우리 멤버들 고생 많았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 잘 하시라. 저는 당분간 공식석상에서 못 볼 테지만 또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 군대 잘 다녀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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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사진l엠넷


◆제이홉 “아미 있기에 BTS 있다” 애정 가득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아티스트로 호명된 후 무대에 오른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에게 2022년은 고난과 시련 그리고 그것을 이겨나가기 위해 방법을 갈구하는 성장통을 겪은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그 상황 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서 여러분들과 우리는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는 희망의 노래도 불렀다.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으로 속 앓이를 하며 우리 자신들이 행복해야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고 행복을 선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여러 부분에서 과감하게 행동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과 저희가 믿음으로 함께하는 시기가 찾아온 것 같다. 사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대단한 업적을 많이 보여드리지는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올해의 가수상이라는 것은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겠다. 멤버들 모두 자기의 뒤를 돌아보며 뿌리를 건드려보며 개인에 맞게 성장 중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곧 나오는 RM의 앨범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개인의 활동과 행보를 응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아미가 있기에 방탄소년단이 있다. 사랑해요”라고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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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사진l엠넷


◆아이브 “신인상·대상 동시에”...눈물 펑펑

그룹 아이브는 이날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신인상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그룹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대상 호명 직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무대에 올라 “팬분들 감사하다”, “내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데 이렇게 멋진 상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아이브 되겠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리더 안유진은 “신인상과 대상을 하루에 받게 됐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값진 상까지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상 이름 그대로 ‘올해의 노래’라는 멋있는 상을 주셨다. 이 노래가 나오기 전까지 스태프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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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 사진l엠넷


◆아이브X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평생에 한 번’ 신인상에 감격

평생에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주인공은 아이브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였다. 아이브는 “여자 신인상을 받게 됐는데,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올 한 해 동안 3개 싱글을 내면서 많이 고생해주신 회사 식구분들 감사하다. 멤버들 너무 고생 많았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재차 드러냈다. 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너무 뜻 깊은 상을 받았다”며 “이 상을 발판 삼아 팬들에게 더욱더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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