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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탐사 강진구 기자, 오세훈 부인 강의실 '무단 침입'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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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옥 교수 강의실서 녹음 시도
한국일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된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 강진구 기자가 지난달 4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출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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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배우자 송현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의 수업에 동의 없이 들어간 유튜브 매체 더탐사의 강진구 기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1일 강 기자를 방실침입 혐의로 전날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강 기자는 올해 5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 시장 자녀의 학생 갑질과 엄마찬스 의혹을 취재하겠다며, 송 교수 수업에 몰래 들어가 녹음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송 교수 측은 당시 강 기자가 강의실뿐만 아니라 개인 연구실에도 찾아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기자는 지난달 2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미행하고 자택을 찾아가 취재를 시도하다 한 장관으로부터 스토킹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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