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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의 직원이 세계에서 가장 큰 무결점 다이아몬드로 알려진 ‘골든 카나리아’를 세워 보이고 있다. 이 다이아몬드의 무게는 약 303캐럿이며 가치는 1500만 달러(약 213억 원)로 추정된다. 이달 7일 경매에 부쳐진다.
뉴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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