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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전문' 김의겸 '청담동 술자리'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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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2.11.24. amin2@newsis.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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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이의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고발장이 연이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대변인은 지난 10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7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고 발언했다.

당시 김 대변인은 그 증거로 첼리스트 A씨가 전 남자친구에게 술자리 상황을 설명하는 통화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하지만 A씨는 지난달 23일 경찰 조사에서 "그 내용이 다 거짓말이었다"며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고 거짓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 같은 진술 내용을 언급하며 "해당 의혹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체불명의 주장에 대해 철저한 사실 확인을 거쳤어야 했음에도 김 대변인은 아무런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전날안 11월 30일 김 대변인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6명을 허위사실 유포 및 공모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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