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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화물용 헬기 1대 불시착..기장 1명 자력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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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산 7부 능선 부근서 사고


매일경제

2일 낮 12시 54분께 문경시 마성면 봉명산에 불시착한 헬기.(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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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서 화물용 헬기 1대가 불시착해 기장 1명이 자력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께 문경시 마성면 봉명산 7부능선에서 화물용 헬기가 자재를 운반 중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혼자 탑승하고 있던 50대 기장 김모씨는 자력 탈출에 성공해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사고 헬기는 BK-117로 최대 400㎏의 하중까지 들 수 있다.

이 헬기는 문경시가 봉명산에서 데크 공사를 위해 산림조합 계약을 통해 최근 5일간 임차된 헬기다.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6대를 동원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소방 당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헬기가 불시착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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