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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몬스터즈, 1점 차 혈투 끝 인하대에 승리…이홍구+서동욱 활약 (최강야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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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와 3차전 경기에서 1점 차 혈투 끝 승리를 챙겼다.

5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각각 한 번의 승리와 패배를 주고받은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의 파이널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감독 이승엽은 "오늘 최강야구 20번째 경기다. 현재 14승 5패로 최근에 '자만심을 가지고 경기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남은 11게임에서 10승 1패를 해야 전지훈련으로 오키나와를 가고 7승 4패를 해야 이 유니폼을 입고 다시 만날 수 있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파이널 매치의 승리를 위해 실전 경험까지 가진 인하대 정원배 감독은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우리나라 대학 야구가 특히 '인하대' 야구가 강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의 스타팅 라인업은 1번 2루수 정근우, 2번 우익수 김문호, 3번 지명타자 박용택, 4번 좌익수 정의윤, 5번 중견수 이택근, 6번 포수 이홍구, 7번 유격수 박승환, 8번 1루수 서동욱, 9번 3루수 지석훈, 투수 유희관이었다.

인하대의 스타팅 라인업은 1번 중견수 정현승, 2번 좌익수 권민혁, 3번 3루수 김청용, 4번 지명타자 박민형, 5번 우익수 김서원, 6번 유격수 황성호, 7번 1루수 박민수, 8번 포수 선지승, 9번 2루수 정창대, 투수 조준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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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초는 인하대의 공격. 유희관은 공 하나로 선두 타자 아웃을 잡았다. 이어 우익수 뜬공, 기습 견제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최강 몬스터즈의 공격에서는 김문호의 주루 판단 실수로 득점을 챙기지 못하는 아쉬운 결과를 만들었다.

2회 말 이홍구가 시원한 첫 안타를 만들었다. 다음 타석은 일일 알바생 박승환으로 병살타를 기록,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박승환의 세이프가 인정돼 한숨을 돌렸다.

곧이어 조준혁의 보크와 볼넷, 박승환의 도루 성공이 있었지만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계속되는 접전 상황에서 4회 말 조준혁의 초구를 공격한 이홍구가 1점 홈런을 기록하며 최강 몬스터즈가 선취점에 먼저 도달했다 .

박용택은 5회 말 바뀐 투수 임준서를 상대로 안타를 쳤다. 이 안타는 두 달 만의 안타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투수 실책과 이택근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한 최강 몬스터즈는 서동욱의 우측 라인 안쪽 안타로 순식간에 두 점을 뽑아내며 4대 0의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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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하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7회 초 연이은 안타와 권민형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순식간에 점수 차는 2점으로 좁혀졌다.

계속되는 위기에 투수는 오주원으로 교체됐다. 그러나 정현승의 타구가 우익수의 판단 착오로 1타점 3루타가 돼 최강 몬스터즈는 위기에 봉착했다.

9회 초 인하대의 마지막 공격. 마무리 투수 이대은이 올라왔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공이 높이 제구돼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대은은 3개의 포심 이후 주무기인 스플릿을 선택하면서 땅볼로 아웃을 만들어냈다.

2아웃 상황에서 이대은은 파이어볼러 다운 강속구로 삼진을 잡아내며 최강 몬스터즈에게 위닝 시리즈를 선사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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