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러, 유가상한제 시행일에 미사일 70여발 퍼부어…4명 사망(종합2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2달새 8번째 대규모 공습…러 "목표물 17개 모두 타격"

우크라, 미사일 방어로 '선방'…"70여발 중 60여발 요격, 전국 전력망 온전"

이웃 몰도바에도 미사일 파편 낙하…러 언론 "우크라 미사일" 주장



(이스탄불·서울=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황철환 기자 = 서방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를 시행한 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력 기반시설을 겨냥한 대대적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이 공격으로 주택가가 파괴되고 전국 곳곳에 정전이 발생했으며,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몰도바에도 미사일 파편이 떨어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화상연설을 통해 "이날 폭격으로 최소 4명이 숨졌다"면서 "많은 지역이 비상 정전 상태에 놓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