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한수원 등 원전 주도한 이들과 오찬
사업 성공 노고에 감사의 뜻 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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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서 열린 바라카 원전 3호기 가동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원전 수주와 건설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이날 오찬에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전·현직 간부 10여 명이 초청됐다. 또 원전 설계와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계 기업의 전·현직 임원도 함께 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바라카 원전 사업 성공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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