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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봉담 하수처리장 2년 동안 악취 등 민원 한 건도 발생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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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14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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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봉담에 위치한 봉담 하수처리장을 권칠승 국회의원님, 시, 도의원님들과 함께 방문해 운영 상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리장을 운영하는 2년여 동안 다행히도 악취 등 민원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꼭 필요한 공공시설 건립에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시민들의 삶이 바뀌는 희망화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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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16일~27일까지 진행한 2023 시민과의 대화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에 1400여명이 함께하셨고, 총 276건의 안건이 제안됐다고 알렸다.

정 시장은 "제안된 안건은 생활불편 민원이 1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개발 51건, 교통 39건, 도로 35건, 체육문화 22건, 복지 17건이었다"며 "지역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제안해주신 안건은 반기별로 추진현황을 점검해 보고 드리겠다고 약속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화성)강대웅 기자 dw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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