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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복면가왕' 우승 트로피, 렌X쓰복만X레이나X신지후 제치고 가왕 유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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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복면가왕'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우승 트로피가 가왕자리를 지켰다.

26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지킨 우승 트로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디스코팡팡은 버즈의 '가시'를 선곡했다. 디스코팡팡은 마음을 이끄는 감미로운 음색과 거친듯 부드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리드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맞서는 꽃마차는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을 선곡해 맑고 청아한 음색과 꽃마차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투표 결과 37대 62로 꽃마차가 승리했다. 이어 밝혀진 디스코팡팡의 정체는 뉴이스트 렌이었다. 렌은 현재 뮤지컬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돌 최초로 '헤드윅' 주연을 맡았는데 이에대해 렌은 "아이돌이 헤드윅을 할 수 있느냐는 시선이 있었는데 그런 편견을 부수고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또 많은 코스프레로 유명한 렌은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코스프레를 한 적 있다"며 "충치, 화가 난 아보카도, 가위손을 했는데 타 방송사에서는 비둘기 아줌마도 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첩반상과 간절곶의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구첩반상이 먼저 무대를 꾸몄다. 구첩반상은 태연의 '사계'를 선곡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간절곶은 SG워너비의 'Timeless'를 선곡해 애절함이 가득 묻어나오는 창법과 묵직하게 파고드는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투표결과 17대 82로 간절곶이 승리했고 구첩반상의 정체는 바로 성우 쓰복만이었다. 쓰복만은 "제가 '복면가왕'에 나와서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며 "특히 뉴진스 '디토' 춤을 위해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4주동안 맹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 부터 선생님 성대모사 부터 누굴 따라하는 걸 좋아했다"며 "경험을 살려 성우에 도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려움을 깨가는 작업이 저에게는 가장 큰 도전과제 중 하나인데 해냈다는 성취감에 뿌듯하다"고 했다.

이어 꽃마차와 간절곶의 대결이 시작됐다. 꽃마차는 정인의 '장마'를 선곡해 감성 깊은 목소리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까지 촉촉하게 만들어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간절곶은 포맨의 '고백'을 선곡해 허스키 하면서도 묵직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워 애절함으로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투표결과 27대 72로 간절곶이 승리했고 꽃마차의 정체는 바로 레이나였다. 레이나는 "스케줄 올 때 멤버들 생각이 많이 난다"며 "대기실이 꽉 차서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그 북적북적함이 그립다"고 전했다.

이후 가왕 우승 트로피의 무대가 시작됐다. 우승 트로피는 나래의 '호랑수월가'를 선곡해 순식간에 온 마음을 헤집는 애절함으로 가슴을 먹먹하게 물들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결과 22대 77로 우승 트로피가 가왕 자리를 지켰다. 간절곶은 바로 포스트맨의 신지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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