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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선한스타' 가왕 상금 또 기부…"소아암, 백혈병 위해"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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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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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선행이 계속되고 있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임영웅은 지난 4월에도 가왕에 오르며 상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현재 누적 기부 금액은 5,617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정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한 기부 참여로 값진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라며 “아픈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곡은 3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선공개된 뒤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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