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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은 4일 경남 창원 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ITF 창원 국제여자대회 단식 결승전에서 량언숴(대만, 세계 랭킹 290위)를 2-0(6-4 7-5)으로 이겼다.
박소현은 지난 3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올해 국제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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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2만 5천 달러 규모의 ITF 여자 대회는 지난달 중순부터 4주 연속 인천과 고양, 창원, 대구에서 진행한다. 3주 차인 이번 대회에서 박소현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단식에서 우승했다.
박소연은 다음 주 대구 대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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