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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뒤 분위기 반전 대성공…‘일요일 마운드 총력전’ KT,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리즈 달성 [MK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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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가 마운드 총력전을 통해 두산 베어스를 꺾고 주말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다. 4연패 뒤 분위기 반전에 대성공한 KT의 기세다.

KT는 6월 4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5대 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18승 2무 30패로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다.

이날 KT는 대체 선발 투수인 이선우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선우는 2이닝 3피안타(1홈런)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뒤 3회부터 마운드를 주권에게 넘겼다.

매일경제

KT 강백호가 역전 적시타로 주말 위닝 시리즈를 이끌었다. 사진=KT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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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회 초 로하스에게 선제 2점 홈런을 맞았지만, 2회 말 김상수의 1타점 적시 2루타와 강백호의 2타점 역전 우전 적시타로 경기를 한순간 뒤집었다.

KT는 3회부터 불펜을 가동해 상대 타선을 무득점으로 틀어막았다. 주권이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무실점, 손동현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박영현이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8회까지 책임졌다.

그 사이 귀중한 추가 득점도 나왔다. KT는 5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장성우의 1타점 좌중간 적시 2루타, 6회 말 2사 1, 2루 상황에서 박병호의 1타점 적시타로 두 발짝 더 달아났다.

이후 KT는 9회 초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올려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매듭 지었다.

이날 KT 팀 타선에선 박병호(2안타 1타점 1득점)와 이호연(2안타 1득점)이 멀티히트 활약상을 펼쳤다. 김상수, 강백호, 장성우도 적시적소에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수원=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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