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조은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본방사수"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송가인, 조은서의 모습이 담겼다. 자매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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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조은서 [사진=송가인 SNS] |
앞서 송가인은 조은서에 대해 "저희 큰오빠의 딸이다. 큰오빠가 (조카를) 스무 살 때 낳아버려서, 제가 16살에 고모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함께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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