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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댐 파괴 이틀째, 3m까지 잠겼다…지붕 위 깜짝 등장한 구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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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포격에는 익숙해지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은 처음이에요"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카호우카 댐 폭파 이후 전쟁과 홍수라는 두 가지 재난을 동시에 겪으며 유례없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 붕괴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드니프로강 유역 80㎞ 구간에 걸쳐 홍수가 불어오르며 부두와 농장, 주유소, 공장, 주택 등 주민들의 일상을 집어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