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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아닌 존재 유골 주장 웬말"…멕시코 언론인에 비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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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목격' 美조종사 "근거없어"…'유골발견지' 페루 측 "형사고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인간이 아닌 존재' 유해 발견 주장과 함께 유골을 의회에 들고나온 멕시코 언론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페루 안디나 통신 등에 따르면 라이언 그레이브스 전 미국 해군 조종사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관련 전시는 이 사안에 대해 (논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근거 없는 스턴트(이목을 끌기 위한 것)에 깊은 실망을 느낀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