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지난 5년 동안 20% 이상 늘고 진료비는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뇌혈관질환으로 입원이나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는 117만1천여 명으로 2018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인당 진료비는 256만 원, 연간 총 진료비는 3조52억 원으로 2018년보다 29.7% 늘었습니다.
[권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뇌혈관질환으로 입원이나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는 117만1천여 명으로 2018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인당 진료비는 256만 원, 연간 총 진료비는 3조52억 원으로 2018년보다 29.7% 늘었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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