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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D-2' 달아오르는 항저우…황선우 "쑨양 고향서 기록 넘어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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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지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최종혁 기자,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개막이 다가오면서 항저우엔 각국 선수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오늘 수영 황선우 선수의 입국 장면이 좀 특별했는데 공항에 중국 현지 팬들이 몰려들어 환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황선우는 쑨양의 고향, 항저우에서 쑨양의 기록을 넘어서겠단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