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말 2차로 방류할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에서 일부 방사선 핵종이 미량 검출됐습니다.
도쿄전력 홈페이지에 공개된 오염수 보관 C군 탱크 분석결과를 보면, 탄소 14와 세슘 137 등 4종의 방사성 핵종이 검출한계치를 넘었습니다.
다만 4종의 핵종 모두 고시 농도 한도를 밑도는 수준으로, 도쿄전력은 "이번 시료 분석 결과 모두 방류 기준을 만족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차윤경]
도쿄전력 홈페이지에 공개된 오염수 보관 C군 탱크 분석결과를 보면, 탄소 14와 세슘 137 등 4종의 방사성 핵종이 검출한계치를 넘었습니다.
다만 4종의 핵종 모두 고시 농도 한도를 밑도는 수준으로, 도쿄전력은 "이번 시료 분석 결과 모두 방류 기준을 만족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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