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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열세' 北 공군력...김정은 떠는 F-35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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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방문 기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투기 공장을 방문하며 절대적 열세에 있는 공군력을 극복하려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우리 군은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추가 도입하기로 하며 그 차이를 더 벌리고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박 6일 러시아 방문에서 '유리 가가린' 전투기 공장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러시아제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57에 직접 올라타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