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단체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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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웅태가 22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근대 5종 준결승 A조 레이저런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23.09.22. jhop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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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근대5종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전웅태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러 우승을 다투는 종목이다.
전웅태는 이지훈, 정진화(이상 LH)와 단체전 1위에도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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