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태국테니스협회 "권순우, 악수 거부 사과하고 우정의 악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악수 거부' 논란을 일으킨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경기 상대방이던 태국 선수에게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태국테니스협회는 어제(26)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기 일정에 앞서 한국 대표팀이 태국 대표팀을 찾아와 선수들과 코치진에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순우와 가시디트 삼레즈도 악수하며 우정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