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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쓴 수십명, 신형 아이폰 다 쓸어갔다…필라델피아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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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선 또 떼강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수십 명이 필라델피아 시내 고가 브랜드 매장에 들이닥쳐 마구잡이로 물건을 훔쳤습니다. 대부분 현장에서 체포됐는데, 일부는 총기까지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시내 중심가 아이폰 매장에 수십명이 들이닥칩니다.

복면을 쓴 수십명이 신형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쓸어갑니다.

근처 의류매장도 털렸고, 신발가게 창문은 산산조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