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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세계 최고의 젊은 인재를 영입한 공로를 인정받는 미첼 단장이 모나코를 떠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미첼은 사우샘프턴과 토트넘에서 엄청난 성공을 누렸다.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위해 리그1을 떠났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모나코는 티아고 스쿠로 스포츠 디렉터를 선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미첼 단장 선임을 원하고 있다. '더 선'은 "미첼 단장은 이전에 맨유와 연결된 적이 있다. 맨유 팬들은 재능 있는 단장을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올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 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그는 존 머터프보다 낫다. 우리가 왜 그를 영입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팬은 "맨유는 미첼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맨유는 미첼을 고용해야 한다"라는 목소리를 내는 팬들이 많다.
맨유는 매년 이적 시장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적료 협상에서 어려움이 있고, 원하는 타깃을 타 팀에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 미래가 촉망한 확실한 유망주도 데려오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맨유 팬들은 현재 디렉터인 머터프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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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돈스에서 이름을 알린 뒤 사우샘프턴으로 팀을 옮겨 요시다 마야, 나다니엘 클라인, 사디오 마네, 두산 타디치, 그라치아노 펠레 등 훌륭한 계약을 성사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014년에는 토트넘으로 일자리를 옮겼다. 그는 키어런 트리피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손흥민, 알리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미첼은 2016년 토트넘을 떠나 라이프치히에서 최고 기술 책임자로 빠르게 승진했다. 라이프치히 시절에는 다니 올모, 크리스토퍼 은쿤쿠, 아데몰라 루크먼, 파트리크 시크, 다요 우파메카노, 마테우스 쿠냐와 계약했다"라고 언급했다. 모나코에서는 악셀 디사시, 브렐 엠볼로 등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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