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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41년 만에 첫 삽..."환경대책 충실히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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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놓는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41년 만에 첫 삽을 떴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은 어제(20일) 서면 오색리 케이블카 하부정류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색 케이블카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한 총리는 축사에서 환경 훼손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강원도와 양양군은 약속한 환경 대책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