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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낮춰라"‥'횡재세' 언급하며 금융권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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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소상공인 등의 대출 부담이 크게 늘자, 금융당국이 금융권 총수들을 불러서 해법을 주문했습니다.

당장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안까지 요구하면서 압박수위를 높였습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신한, 하나, KB 등 8대 금융지주 회장단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네, 골목상권은 붕괴가 우려되는데 은행권은 역대급 이익이 지속되고 있다'며 '당장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