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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인 줄"‥가재 잡다 총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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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늦은 밤, 야산 개울에서 가재를 잡던 30대 마을 주민이 사냥꾼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냥꾼은 어둠 속에 웅크려 있던 피해자를 멧돼지로 착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은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늦은 밤 농촌 마을의 한 도로에 차량 여러 대가 한꺼번에 멈춰 서고, 119구급대원이 급하게 쓰러진 남성을 향해 달려나옵니다.

구급대원들이 쓰러진 남성의 가슴을 쉴새 없이 압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