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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교차 더 커져‥동해안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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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5도, 순천 영하 2.6도, 거창 영하 3.6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따뜻한 서풍이 불어 들면서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14도, 순천이 19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2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서풍이 산맥을 타고 넘어가면서 동해안 지역의 대기를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