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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 '리그 데뷔골', PSG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레전드' 극찬에 이은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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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이강인의 리그앙 데뷔골이 파리 생제르맹(PSG)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PSG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11월 이달의 골을 공개했다. 대망의 주인공은 지난 11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성공한 이강인이었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10월 A매치를 마친 이후 본격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입단 이후 자잘한 부상에 시달리던 이강인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어느정도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고 볶귀 이후 스트라스부르와의 9라운드를 통해 입단 첫 선발 경기를 치렀다.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 PSG는 킬리안 음바페, 카를로스 솔레르, 파비안 루이스의 득점과 함께 3-0 완승을 거뒀고 이강인 역시 위협적인 패스들을 찔러넣거나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공격수, 미드필더들을 괴롭히는 모습이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은 키 패스 1회, 롱패스 성공 1회(1회 중), 패스 성공률 91%를 기록, 맴체는 이강인에 무난한 평점 6.9점을 매겼다.

이어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도 출격했다. AC밀란과의 UCL 1차전을 앞둔 이강인은 구단과의 공식 인터뷰를 통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UCL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출전하고 싶어 하는 대회다. 나에게도, 또한 팀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잘 준비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표현했다.

이어 "UCL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도 중요한 경기임은 항상 인지 중이다. 우리 팀은 모든 경기를 이기고 싶어한다. 이기려는 생각 뿐이다. 준비해온 것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꿈꾸고 원해온 경기다. 너무 기대되고 빨리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 어려서부터 꿈꿔온 구단에 입단해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뛰고 있다. 좋은 결과까지 있었으면 좋겠다. 빨리 경기에서 출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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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그이 바램대로 후반 26분, 우스만 뎀벨레를 대신해 경기에 투입됐다. 그리고 활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국 PSG 입단 이후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후반 44분, 워렌 자이르-에메리의 패스를 곤살로 하무스가 흘렸고 이강인이 이를 마무리지으며 쐐기골을 넣었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단 19분만을 소화한 이강인은 1골과 더불어 롱패스 2회 성공(2회 중), 패스 성공률 93%를 기록하며 7.5점의 평점을 부여받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강인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우리는 그의 실력을 알고 있고, 그는 공을 빼앗기지 않고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를 제쳐낸다. 또한 공수 모든 방면에서 매우 높은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현지 방송과 전문가들의 칭찬도 이어졌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이강인이 UCL 경기에서 자신의 데뷔골과 함께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매우 대담하고 역동적이었다. 이어지는 스트라스부르전에서도 뎀벨레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프랑스 현지 축구 전문가 빈센트 브레게빈 역시 이강인을 향해 "엔리케 감독의 다양한 옵션 중 하나는 이강인이다. 그는 드리블과 패스를 통해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중앙, 측면 모두를 오가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다. 뎀벨레는 드리블 능력은 확시하나 결정적인 순간에 효율성이 떨어지고 이러한 결점으로 그가 선발 라인업에서 자리를 잃게 될 수 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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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방송과 전문가들의 예측대로 이강인은 브레스트전에 선발 출전했다. 우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이강인은 최전방 공격수 음바페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위협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까지 성공한 이강인이다.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전방으로 쇄도하는 음바페에게 환상적인 아웃 프런트 킥을 시도했고 이를 음바페가 마무리지으며 리그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이강인과 음바페의 활약에 힙입어 PSG는 3-2 승리를 거뒀다.

뛰어난 활약과 함께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한 이강인. 현지 매체와 각종 축구통계매체들 역시 그에게 높은 평점을 매겼다.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 7.2점을, '풋몹'은 8.1점을 매기며 그의 활약을 인정했다. 또한 현지 매체 "겟 프렌치 풋볼" 역시 이강인에 평점 7점과 함께 "그는 공격 지역에서 공간을 찾는 능력과 완벽한 패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음바페를 향한 어시스트는 뛰어난 테크닉과 시야를 보여주는데 충분했다"라고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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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입단 이후 첫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도 이름을 올렸다. 리그 첫 어시스트를 올린 이강인 뿐만 아니라 멀티골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끈 음바페, 선제골의 주인공 자이르-에메리도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됐다.

이강인의 공격포인트 본능은 멈출 줄을 몰랐다. 이어진 몽펠리에와의 경기 역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10분, 음바페가 흘린 공을 잡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다. 그리고 동시에 2주 연속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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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활약은 A매치에서도 계속됐다. 11월 A매치에 소집되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 중국과의 경기 모두 출전한 이강인은 각각 1골 1도움, 1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채 PSG로 복귀했다.

과거 PSG에서 활약한 선배도 이강인을 극찬했다. PSG,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한 다비드 지놀라는 이강인을 향해 "왼발로 도움을 줄 때 색다른 방식을 선보인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가 했던 움직임을 보여준다. 그가 PSG에서 꽃 피우기를 기대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적 첫 시즌만에 완벽하게 적응을 마친 이강인. PSG내에서도 영향력이 상당해 보인다. PSG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G는 이강인 합류 이후 대한민국 내에서 구단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팬들의 유입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고 구단 SNS 채널 구독자 또한 크게 증가했다. 한국 내에서 상승하고 있는 PSG에 대한 관심은 지난 7월 서울에 오픈한 구단 공식 매장의 수익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PSG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 이러한 이유로 특별히 한글 마킹이 적용된 유니폼을 공개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이강인은 3일 르 아브르와의 리그 14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PSG는 공식 발표한 한글 마킹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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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리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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