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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화)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칸유니스 전례없는 맹폭…43명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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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끊고 50회 이상 폭격…"곳곳에 폭탄 떨어져"

북부선 팔 최대 자발리야 난민촌 내부로 진입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인근 지역에 통신을 끊은 채 개전 후 최고 강도의 공습을 단행했다고 BBC 방송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 밤부터 칸 유니스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50회 이상 공습했다.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머무는 기자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이 통신을 차단하면서 구급 대원들과 연결이 두절됐고, 이 때문에 부상자들이 민간 차량편으로 병원에 실려 오는 상황이다.


병원 측은 통신이 두절됨에 따라 이스라엘 통신사의 심 카드를 이용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마저 몇분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