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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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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선거구 획정에 "최악의 불공정 게임...국민께 사죄하라"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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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거구획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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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거구획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서울과 전북 지역에 각각 1개 선거구를 줄이고, 인천과 경기 선거구는 1개씩 늘리는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을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획정안에 따르면 경기 동두천·연천과 양주로 나뉘어 있던 선거구를 동두천·양주로 묶어 갑·을 지역구로, 연천은 기존 포천·가평 지역구에 포함돼 포천·연천·가평으로 구역 조정이 이뤄진다. 고양 갑·을·병과 파주 갑·을 지역도 경계조정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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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동두천·연천 출마를 준비하며 기반을 다져온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를 비판하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아직도 선거구 획정이 확정되지 않아 해당 지역의 유권자와 입후보 예정자들은 참정권과 피선거권을 심각하게 훼손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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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는 늦어도 선거 1년 전인 지난 4월 10일까지 선거구 획정을 완료해야했지만 지금까지 방치했다"며 "선거운동이 유일한 희망이었던 신인 원외 후보들은 그렇지 않아도 기울어진 운동장이 완전히 뒤집혀진 셈"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현역 국회의원에게는 경선 선거인단이 되는 당원 명부 제공과 선거일 90일 전까지 의정보고 형태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국가에서 월급을 주는 9명의 보좌진이 있다"면서 "원외 후보들은 선거 사무원 2명에 사무원·선거 비용·사무실 임대료까지 개인 사비로 감당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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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출발선부터 불공정한 최악의 불공정 게임"이라며 "선거구 획정을 미룰대로 미루면서 뛸 운동장까지 알려주지 않는 것은 불공정을 넘어 뻔뻔함에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는 지난 4월 10일까지 처리해야 했던 선거구 획정이 늦어짐에 따라 공직선거법 위반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사죄하고, 하루빨리 선거구 확정으로 유권자·입후보 예정자들의 혼란을 불식시켜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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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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