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8 (수)

'삽살개' 그림에 담긴 탕평 의지...영·정조 '소통의 정치' 조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연말까지 정치권의 극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조선 후기 영조와 정조가 탕평책을 펼치기 위해 글과 그림으로 신하들과 어떻게 소통했는지 살펴보는 특별전이 열려 눈길을 끕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눈을 부릅뜨고 사납게 짖는 삽살개,

노론 중심 사헌부와 갈등을 겪던 영조는 그림에 시를 적어 탕평책을 따르지 않는 신하를 대낮에 아무 때나 짖어대는 삽살개에 빗대 꾸짖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