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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결혼=인생 가장 큰 후회"…'파경' 황정음, 4달 전 발언 재조명[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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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 이에 과거 발언에 더 관심이 집중된다.

황정음은 지난해 10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남편과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은 바 있으나 재결합했고, 재결합 소식이 전해진 뒤 둘째를 출산하기도 했다. 위기를 넘겼던 두 사람이 다시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4개월 전 황정음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때만 해도 두 사람의 갈등은 봉합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

당시 황정음은 이영돈과 이혼할 뻔했던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싫어했던 행동을 남편이 조심해주고 달라졌다. 나도 마음이 아직 남아있으니 합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황정음은 남편과 만난지 10개월 만에 빠르게 결혼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그때는 콩깍지가 씌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멋있었다"고 했고, 지금은 달라진 시선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다.

황정음이 사전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인 듯 서장훈이 "남편이 잘 생겨 보일 때 없다. 심쿵했던 적 없다.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결혼. 많이 바뀌었다"고 언급하자 황정음은 "그런 것 같다. 인생이 살다보니까. 하나도 없는 게 좀 신기하지 않냐"고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22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황정음은 최근 남편 이영돈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파경 소식이 알려지기 전날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 "우리 오빠 짱구 시절 귀여워라. 추억 여행 중", "우리 오빠 A형 감염 걸렸을 때 아팠을 때"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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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히 황정음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그간 황정음은 이영돈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없었으며, 이어진 의미심장한 댓글들이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느끼게 해 우려를 자아냈다.

황정음은 한 누리꾼이 "영돈이 연락 안 된다"라고 하자 "그럴만 하다.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한 "이영돈 님 이렇게 생기셨구나"라는 댓글에는 "한 번 봐도 기억 안 나게 생김. 잘 기억해 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이라고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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