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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무려 주급 57억' 이러니 사우디 가지... 3400억 쓸어담은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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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로 이적한 후 수입이 공개됐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하여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이적을 확정지은 후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호날두는 1년에 1억 7,700만 파운드(2,970억)의 거대한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구체적인 호날두의 수입을 언급했다. 매체는 "이 계약은 주급이 340만 파운드(57억)에 달하고, 60주 동안 알 나스르에서 뛰었던 호날두는 총 2억 420만 파운드(3,400억)을 벌어들였다"라고 덧붙였다.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57억의 주급은 쉽게 체감되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알려진 킬리안 음바페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138만 유로(19억)의 주급을 수령했다. 이미 전성기가 지났고, 나이도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호날두가 음바페의 주급에 3배에 달하는 금액을 받고 있는 것이다.

호날두는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14골 2도움을 올린 그는 이번 시즌 더욱 강력해졌다. 리그 21골 9도움으로 득점 랭킹 1위에 올라있다.

사우디 프로 리그의 클럽들은 막대한 자본력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지난 시즌 호날두를 영입한 알 나스르를 시작으로, 너나 할 것 없이 많은 클럽이 스타급 선수를 영입했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에 이어 사디오 마네, 알렉스 텔리스 등을 추가로 데려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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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은 네이마르, 후벵 네베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칼리두 쿨리발리 등을 영입했고, 알 아흘리는 리야드 마레즈와 알랑 생막시맹을 데려왔다. 호날두의 짝궁이었던 카림 벤제마도 알 이티하드에서 프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 유럽 리그에서 뛰며 주전급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들인데도, 사우디로 이적했다.

많은 스타급 선수들의 영입에 호날두는 사우디 프로 리그의 수준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열린 글로브 축구 시상식에서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수상 소감 중 사우디 프로 리그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호날두는 "지금 사우디 프로 리그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나는 프랑스 리그앙보다 사우디 프로 리그가 더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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