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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구 영진전문대 안지수·장화진 학생, ‘대학생 전시디자인공모전’서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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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인테리어디자인과가 마이스 산업의 한 축인 전시디자인 분야 명품 인재 양성에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고 25일 전했다.

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 안지수, 장화진 학생(2년, 네모의 꿈팀)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시내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2024 전시산업인 신년하례회’ 행사 중 ‘제11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 시상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지난 23일 서울시내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시상식서 대상인 산자부 장관상을 받은 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 장화진(왼쪽), 안지수 학생이 산자부 조익노 무역정책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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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은 전국 2·4년제 대학생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디자인 대회로 국내 전시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시디자인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한국전시산업진흥원,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 공모전은 ‘생활가전 부문’ 과 ‘창의적 주제 부문’으로 개최됐고, 역대 가장 많은 20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 본선은 예선 심사를 통과한 8개팀이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영진전문대 네모의 꿈팀(안지수, 장화진 인테리어디자인과 2년)이 ‘음악 애호가들의 행복한 픽셀 세상, Divoom’ 작품으로 ‘생활가전 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인테리어디자인과 다다현현팀(박다혜, 전지현 2년)도 ‘Karcher, 내일로 이어지는 오늘을 위해’란 작품으로 ‘생활가전 부문’ 최우수상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장상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이 학과 7개 팀(14명)도 모두 입상작으로 선정돼 전시디자인 실력이 국내 최고 반열에 올랐음을 대외적으로 과시했다.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이 공모전 4회 때부터 11회인 올해까지 단 한 차례를 제외한, 7차례에 걸쳐 대상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시디자인 분야 최고 학과로 등극했다.

이 학과가 전시디자인 분야 국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진 굳건한 산학협력이 발판이 됐다.

이 학과 ‘전시디자인반’은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회원사와 교육내용, 현장실습, 인턴과 취업 등 광범위한 산학협력과 주문식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미러형실습실 구축, 실무형 실습프로그램 운영 등 전시디자인 분야 특성화 교육에 매진해 왔다.

또 LINC3.0사업 역시 전문성을 높이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공모전 준비를 위한 MAP 비정규 교육과정 운영, 전시실무자 간담회·국내 우수전시장 견학 시 LINC3.0 사업 지원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지난 동계방학에 현장미러형 실습실인 ‘전시시스템디테일실’에 영상전시코너를 보강하는데도 LINC3.0 사업이 힘을 보탰다.

이렇게 성장한 ‘전시디자인반’ 졸업생은 입도선매 되고 있다. 2023년 2월 졸업자 22명 가운데 21명이 전시디자인 분야에 취업했고 이들 중 18명이 수도권의 우수한 전시디자인 전문업체로 취업했다.

지난 5년간 평균 취업률은 85%에 달하고, 이들 중 90%에 육박하는 취업자가 수도권 전시디자인 전문업체에 입사했다.

박종백 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 교수는 “우리 계열은 탈지역형 취업전략’ 차원에서 ‘전시디자인반’을 의욕적으로 개설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면서 “인테리어·전시디자인 분야서 전국 최고·명품 인재를 배출한다는 자부심으로 학제를 3년제로 개편,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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