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충주 밭에서 일하던 주민이 수류탄 발견…6·25 전쟁 때 사용 추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게티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 한 밭에서 수류탄 1발이 발견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5분경 충주시 수안보면 한 밭에서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육군 군수사령부 5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이 현장에 출동해 수류탄을 수거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해당 수류탄을 6·25 전쟁 당시 사용한 세열 수류탄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식이 심해 폭발 위험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대공용의점이 없어 군부대에 해당 수류탄을 인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이 수류탄을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