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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토)

박민영, 前 남친 논란 심경…“버티면 시간은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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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 논란 등 그간의 일로 마음고생한 것에 대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혔다.

28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이른바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주연작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민영은 ‘내남결’ 촬영 때 쓴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고, 1화를 가장 좋아한다며 “갈아 넣은 내 영혼”이라고 설명했다. 1화에서 박민영은 암투병 중인 강지원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박민영은 ‘힘드실 때 멘탈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라는 질문에 “버티고 버티고 시간은 흘러가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는 앞서 박민영이 여러 논란에 휩싸였을 때 했던 말과 같아 눈길을 모았다. 박민영은 전 남자친구, 차명 계좌 등의 의혹이 계속 꼬리를 물자 “Sick of it all(지겹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박민영은 지난 20일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했다. 과거 불거진 사생활 이슈 후 첫 복귀작이었다. 박민영은 빗썸 관계사에서 628억원가량을 빼돌리고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은 강 씨와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중심에 섰다.

당시 여자친구였던 박민영도 지난해 2월 해당 사건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그는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 했습니다”라며 결별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금전적인 제공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도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박민영이 강 씨와 교제하며 현금 2억 5000만원을 지원 받았다는 의혹이 재차 불거졌다. 강 씨 관계사 회삿돈이 박민영 계좌에 3단계 과정을 거쳐 입금됐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강 씨 계열사 아이티의 자금 2억 5000만 원을 A대표 대여금 명목으로 송금했다. 이후 박민영 명의 계좌로 송금해 생활비 등에 임의 사용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5일 “2억 5000만원은 강 씨에 의해 박민영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내남결’ 방영 이후에는 박민영이 중소건설사 원스톤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보도가 추가로 나왔다. 원스톤 본점 소재지의 건물 1층에는 빗썸의 관계사 아이티 직영 휴대폰 매장이 위치해 있었는데, 박민영 전 연인 강 씨는 빗썸의 실소유자로 알려졌다.

이에 박민영 측은 “원스톤은 박민영의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건물 임대업을 하는 게 전부”라며 “강 씨와 무관한 곳”이라고 밝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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