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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마이크론, 대만 지진으로 D램 공급 차질…“장기적으론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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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마이크론./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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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메모리 반도체 3위 기업인 마이크론이 대만 지진으로 인해 D램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1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지난 3일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D램 공급량이 최대 한 자릿수 중반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D램은 데이터 센터, 개인용 컴퓨터, 스마트폰, 기타 컴퓨팅 장치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마이크론은 대만 내에 반도체 생산시설 4곳을 두고 있다.

마이크론은 지진 이후 아직 D램 생산을 완전히 회복하지 않았지만 장기적인 D램 공급 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마이크론은 HBM 공급이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고대역폭메모리인 HBM은 D램을 여러개 쌓아 만든 고성능 반도체이다.

[유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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